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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니비니입니다
부산에 오면 꼭 먹는 커피가 있습니다
얼음이 동동 살아있는 믹스커피ᆢ
강릉 갔을때 안목해변에서도 먹었던 거 같은데
김포에는 이런 커피가 없어서
부산에 오면 꼭 한잔씩 먹습니다
이런 자판기입니다
많이들 보셨죠?
곧 겨울이라 얼음커피가 사라지겠죠?
맨위에 파란색이 얼음커피입니다
한잔에 400원ᆢ
오늘도 한잔하고 갑니다
참 비율을 잘 맞추는거 같습니다
얼음이 들어가면 싱거워지는데 참 맛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있는지 모르지만
부산에 많은건 확실합니다
부산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지하철역에서 드셔보세요
행복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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