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 카페 추천] “카페 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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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니비니입니다
파주 카페 여행 두번째 코스
문산카페추천 “카페 8794” 입니다
처음에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주변에 일반 주택만 있길래 잘못왔나 싶었는데
주택가 중심에 카페가 있었습니다

요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창고형카페가 많은데
굉장히 넓고 시야가 확 트여서 좋습니다
거기에다 인테리어를 너무 잘해놔서
실내가 참 예쁩니다

다같이 가 보실까요?

카페 8794 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워낙 매장이 넓기 때문에
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카페 8794 마크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숫자 4개가 다 보입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쓰셨던 화장대
고풍스럽고 옛스럽고 그러네요

처음에 들어가시면 손 소독을 하시고
QR코드로 신원을 확인합니다
직원분이 온도를 재서 통과하면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케익과 병음료가 있습니다
가운데 무지개 케익이 맛있을 것 같네요

커피를 로스팅하는 곳입니다
커피를 직접 볶아서 커피를 만듭니다
커피향이 진하고 좋습니다

메뉴를 확인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여러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나 음료와 함께 드실수 있습니다

실내 모습인데 엄청 넓죠?
벽이 없어서 더 넓어 보입니다

사장님께서 저랑 같은 취미가 있으신가봐요
콜라를 엄청 좋아하시는지
갖가지 콜라를 수집하셔서 진열해 놓으셨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습니다

이런것도 있네요
공기구들도 있고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시골에 가면 창고에 저런것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한잔
청포도에이드 한잔
콘도그랑 앙버터브레드를 먹었습니다
콘도그에 들어있는 소시지는
청양고추가 들어 있으니 조금 맵습니다
앙버터브래드는 예상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팥과 치즈가 들어있는데
팥이 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은근히 치즈랑 팥이랑 잘 어울립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문산 카페 추천 “카페 8794”
파주에 사시거나
임진각에 오시는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예쁜 카페에서 직접 볶은 커피도 드시고
맛있는 빵과 케익도 드세요
사장님께서 수집한 많은 소품들도
하나의 볼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