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 전주 한옥마을을 가다

안녕하세요 도니비니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6일이 대체휴일이라
연휴가 되었습니다

연휴를 그냥 보낼수 없겠죠?
딸이 전주에 친구만나러 간다고 해서
감시하러 갈겸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전주에 왔는데 한옥마을을 안갈수 없어서
이른 아침을 먹고
택시를 타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왔나봐요
문 연곳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해서 좋긴한데...너무 없네요 썰렁합니다
그래도 한적해서 체험도 마음껏 할수 있고
좋은점도 있네요

다같이 가 보실까요?

사람 진짜없네요
어제는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쌀쌀하네요

이렇게 한가한 한옥마을을 본게 얼마만인지...
상점이 하나도 문을 안 열었네요
적막함마저 드는 스산한 분위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 못했는데
오늘은 구석 구석 다 둘러볼수 있어 좋아요...

동학 혁명기념관 입니다
가는날이 장날...휴관입니다

꽃이 아름답게 폈습니다
9시쯤 돼서 이것 저것 설치하기 시작하네요
한옥마을은 어딜가든 화보네요

한옥마을에서 유명한 경기전....
입장료가 있어서 가지 않기로....

전동성당 입니다
카메라를 바꾸었더니 색깔이 예쁘지 않네요
역시 아이폰이 화질은 짱인 것 같네요
오랜만에 방문한 전주 한옥마을...
항상 사람이 많은 상태에서 왔는데
사람이 없어서 이곳 저곳 다 둘러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여행 오시는 분들
이른 아침 시간을 추천해 드립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9시쯤....
그 시간이 아주 좋습니다

가족들과 여행하기에는 한옥마을이 최고인듯
사진 찍고 체험하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을 저장하세요
한옥마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