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아픈만큼 사랑한다 영화를 보고
안녕하세요 도니비니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 식구들과 기독교 영화를 보러갔는데 제목이 “아픈만큼 사랑한다” 입니다 젊은 시절 필리핀으로 의료선교를 갔다가 그곳에 반하여 그 나라 아픈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 병을 고쳐준 박누가 선교사님... 의사로서 한국에서 생활했으면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수 있었지만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죽어가는 필리핀 영혼들을 위해 죽는 그 순간까지도 헌신했던 그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박누가 선교사님은 말기암 환자셨습니다 총 30번에 항암치료를 받으시면서도 의료선교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남들은 몇번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항암치료를 30번을 했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몸으로 필리핀으..
내 생각 (Happy World)
2019. 4. 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