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작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오기전부터 태국에 오면 여기는 꼭와야 한다고
강조했던 곳이 있는데
바로 리스트레토 카페 입니다
"Ristr8to lab"
라떼에 그림을 그려 넣는데
아마 세계챔피언이 사장인 카페라고 들었습니다
기왕에 갈거면 그런곳을 가야 할 거 같아서
마지막 일정에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저희도 자리잡는데 오래걸렸는데
본점은 근처 다른곳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처음에 영어를 읽기 어려웠습니다
숫자 8이 들어가서...알고보니 리스트레토 카페라고 합니다
딱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이 챔피온 트로피였습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 나는 곳이네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밖에서 대기했다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저분이 아마도 챔피온 인 것 같습니다
아주 세밀하게 작업을 하네요
리스트레토 메뉴판입니다
당연히 라떼를 시켜야겠죠?
그래도 커피맛을 알려면 아메리카노를 먹어봐야 하기 때문에
다른 몇몇분은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보고 싶었던 라떼가 나왔습니다
도저히 예뻐서 먹을수가 없네요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다 식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맛은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제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똑같습니다
아이스 라떼입니다
이것도 맛은 한국거랑 비숫합니다
그래도 다들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태국와서 유명한 곳에 왔다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라떼 그리고 세계챔피온도 보고...
태국이 커피가 유명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원두도 괜찮고
라떼도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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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맛집] “샤브 쿠” (0) | 202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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